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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30 15:03: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소방서(서장 이기봉)는 지난 26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 전국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현장활동기법 개발 발표대회에서 '아파트 베란다 이용 아파트화재의 효율적인 인명구조 방안'에 대한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전국 16개 시도팀 가운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활동기법 발표대회'는 소방방재청 주관, '화재와의 전쟁'수행의 일환으로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현장활동 기법에 관한 일선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장대응의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진압기법을 개발·연구결과물을 발표함으로써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 및 현장대응여건 개선을 위하여 개최한 대회이다.

진천소방서 연구팀은 최근 3년간 주택화재가 전체화재의 27%, 사망자의 57%를 차지하며, 주택중 아파트의 비중에 높은점에 착안, 아파트 화재의 효율적인 인명구조방안에 대해 연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천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현장활동기법의 연구를 통하여 능력있는 소방관양성은 물론 믿음직한 119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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