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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26 13:5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상래 진천부군수를 비롯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는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기하고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 등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가 일정규모 이상인 투자사업이나 행사성 경비사업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위원회에 제출된 대상사업은 연곡지구 권역단위 마을종합개발 외 4개 사업으로 재정 투·융자사업 심사결과를 기초로 예산을 편성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재정 투·융자 심사결과 적정 또는 조건부 승인된 사업은 향후 예산편성 또는 정부예산확보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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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