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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23 12:13: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쌀 소비량 감소와 벼농사 풍년으로 산지 쌀가격이 큰폭으로 하락 됨으로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벼 우량종자 대금을 특별 지원한다.

군은 우량종자 대금을 확보 지원함으로써 생거진천쌀의 명품 브랜드화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다가설 전망이다.

사업대상 면적은 5천347ha 논에 총 사업비 4억4천500만원 예산을 ha당 8만3천150원씩 벼 종자대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중심으로 대지별 실 경작자 0.1ha이상 벼농사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벼 우량종자 대금을 지급 받고자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1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쌀소득등보전직불제와 연계하여 사업 신청서를 작성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쌀 직불금현지확인 추진단과 병행하여 사업 신청 내용을 현지 확인하고 최종 확정돤 농업인에게 8월중 우량종자 대금을 지원하므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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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