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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섭 진천군의원후보, 금품수수설 무혐의 기자회견열어

  • 웹출고시간2010.05.18 11:21: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창섭 진천군의원 후보 기자회견

진천군의회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소속 신창섭 진천군의원후보는 18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확인 되지 않은 유언비어로 시작된 본인의 업무와 관련 모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금품수수설이 최근 사법기관으로부터 루머로 무혐의 처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 후보는 " 그동안 저는 업무와 관련 관련부서에 압력을 넣어 모 업체에대해 특혜를 주고 금품을 수수했다는 확인 되지 않은 악성 루머로 본인과 가족은 이루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함께 현직 군의장으로서 돌이킬 수없는 명예가 실추됐으며 이일로 인해 6월에 있을 지방선거의 선거운동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 앞으로 다시 우리 지역에서 이런 확인 되지도 않은 루머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 고통 받은 사람이 없어야 하고 선거기간동안 자신의 이익과 당선을 목적으로 헐뜯고 비방하는 일 없이 후보자 모두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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