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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16 16:50: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의림여중이 '65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에서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의림여중(김은진·서주은·윤가람·이유경·조은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176.375점을 획득, 164.025점을 기록한 인천 박문여중을 가볍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의림여중 윤가람(2년)은 개인종합에서 천안동중 김소미(47.900)에게 아깝게 져 2위에 그쳤으며 같은 학교 김은진(1년)은 3위에 올랐다.

윤가람은 그러나 도마에서 12.67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학교 서중은은 2단평행봉에서 12.20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강혜지(제천시청)는 개인종합(49.250)과 마루(12.300점)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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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