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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 사랑의 인연맺기 참가자 모집

29일·6월5일 두 차례 도내 일원서 진행

  • 웹출고시간2010.05.16 15:25: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수희)는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만남-미혼남녀 사랑의 인연맺기'를 타이틀로 건강한 만남을 주선한다.

오는 29일과 6월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인연맺기 행사는 아이낳기좋은세상만들기 충북운동본부와 연대해 건강한 가정형성과 출산가능 인구를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25세 이상 충북 거주 직장인으로 심신이 건강한 미혼 남녀에 해당되며 참여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은 오는 25일까지 전화(043-255-7221)나 팩스(043-252-0923)로 보내면 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고 행사 후에는 템플스테이 등의 사찰체험과 복지시설 봉사, 영와·등산·음악 등의 소모임으로 연계해 건전한 만남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은 결혼지원사이트(www.match.kr) 회원으로 가입돼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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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