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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13 20:41: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코스닥 상장사로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인 오창과학산업 단지 내 메타바이오메드가 유무상증자와 신주 상장 부담감에 하루 새 신저가와 상한가를 오르내려 눈길.

메타바이오메드는 12일 한때 주가가 2천9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로 추락했으나 13일 가격제한폭인 2천530원까지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

이는 유상증자 물량 300만주가 추가된데 이어 오는 14일 무상증자 신주 797만주가 추가로 상장된데 따른 물량 부담 때문으로 분석.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무상증자 물량이 상장되면 총 발행주식수가 1천597만주로 늘어나게 돼.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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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