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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광혜원·이월·덕산·문백·백곡파출소 개소식

  • 웹출고시간2010.05.08 22:17: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 광혜원 파출소가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7일 광혜원파출소 등 5개소에서 서장, 각면장, 등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무계장의 사회로 진행된 파출소 개소식은 생안계장의 경과보고,현판식, 청사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지구대체제로 운영 관할구역이 넓고, 원거리에 위치 신고출동의 지연되어 순찰활동 등이 미흡하며, 제2선수촌, 혁신도시 건설 등으로 치안수요의 증가로 파출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따라서 5월1일자로 이월지구대를 분리하여 이월·광혜원·덕산파출소 신설하고, 상산지구대를 분리 문백·백곡파출소를 신설하여 2~3교대로 24시간 상시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친화적인 치안확립으로 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치안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과 밀착된 풀뿌리 민생치안을 확립코져 진천 전지역에 파출소를 시행하는 만큼 경찰관과 주민들이 협력을 하여 범죄·교통사고 없는〃살기좋은 생거진천을 만들어 달라" 며 당부한 뒤 다과회를 끝으로 파출소 개소 행사를 마쳤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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