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보건소, 서울 건강박람회 참가

건강도시 생거진천 전국 홍보 나서

  • 웹출고시간2010.05.04 11:59: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하는'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에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참가해 살기좋은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이번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는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3개관중 1개관인 건강도시관에 전국 21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6만여명의 관람객에게 생거진천 건강도시 사업의 다양한 소개 및 정책 공유를 통한 건강도시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생거진천 홍보 부스관을 설치 운영, 보건소의 건강사업 전시 소개와 함께 생거진천 쌀, 진천 종박물관 홍보, 청호나이스(주) 폭포청정기, 세왕주조 막걸리, 면사랑의 쌀국수 등의 품목이 전시되어 생거진천 관광명소를 소개해 누구나 한번쯤 찾고싶은 아름다운 생거진천을 함께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 참가는 진천군민의 건강증진정책에 대한 비전 제시 및 공감대 형성과 진천군민의 선진 건강관리사업의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기반조성이 될 것 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