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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女’ 왕신링 “17살에 첫경험 아니었다” 전 남친 폭로에 곤혹

  • 웹출고시간2010.04.26 16:53: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귀여운 외모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대만의 가수겸 배우 왕신링(王心凌·사진)이 옛 남자친구의 과거 폭로로 곤혹스런 지경에 빠졌다.

중국 연예포털 마오푸는 지난 왕신링의 전 남자친구인 배우 판즈웨이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과거 둘이 교제하던 시절 사적인 사진들을 게재했다고 전하며, 여기서 그는 “당시 17살이었던 왕신링은 첫경험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판즈웨이가 게재한 사진은 둘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판즈웨이가 상반신을 완전히 벗고 있는 등 매우 은밀한 모습이다.

최근 판즈웨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첫 상대일 것이라 생각했던 왕신링이 이전에 이미 경험이 있음을 알게돼 실망했다고 밝혔다.

사실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폭로로 인해 왕신링은 인기의 원동력이었던 귀엽고 청순한 평소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판즈웨이의 소속사 측은 “판즈웨이가 동정을 바친 상대가 왕신링이 아니라고 말한 것을 기자가 마음대로 왜곡해 쓴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판즈웨이 측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왕신링을 이용해 이목을 끌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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