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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26 13:17: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성암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지난해부터 찾아오는 명품성암교육 실현으로 학생이 찾아오는 학교 만들기 운동을 전개, 농산촌 학교의 가장 큰 문제인 줄어드는 학생수 방지를 위해 통학버스 노선을 진천 지역까지 확대 운행 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총동문회(회장 서정수)에서는 통학 버스 노선 확대 운행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실비 보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몇몇 뜻있는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논의되던 1인 1구좌(1구좌 5천원) 모교후원운동을 지난 25일 총동문체육대회를 기하여 본격적으로 전개하므로써 동문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 사회 주민 등 성암교육가족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날 동문체육대회 주관기인 제28기 동문회(회장 피만호)는 행사 진행 비용을 절약하여 마련한 2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찬사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성암 총동문회에서는 매년 전교생 무료 급식을 위하여 200만원씩을, 총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성암장학회(이사장 김영회)는 영어교육활동 후원 및 장학금 등으로 매년 1천5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후배 사랑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한수 교장은 "총동문회를 비롯한 성암교육가족의 성원으로 올해는 전교생이 원격화상영어 무료 수강을 비롯하여 무료 급식, 장학금 수여 등 폭넓은 교육복지 혜택을 누리며 푸른 꿈을 키우고 있다"면서 "후배와 모교를 사랑하는 선배들이 있는 한 성암학교는 영원히 발전할 것이며, 성암의 꿈나무들을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교직원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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