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4.25 10:55: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에서 세무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연구한 과제발표와 함께 세무공무원으로서의 역할 및 올해 차질 없는 세수확보를 위한 2010년도 지방세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천군은 세정업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방세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에서 세무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연구한 과제발표와 함께 세무공무원으로서의 역할 및 올해 차질 없는 세수확보를 위한 2010년도 지방세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한 우수사례 상호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실무능력 배양 및 지방세 관련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를 테마로 실시했다.

연구과제 발표는 △한상열 징수팀장 '대포차 관련 민원해소 및 세입금 징수 사례' △장성주(세무8급) '부동산 공시제도의 개선방안' △이근석(세무7급) '과점주주 취득세 탈루세원 발굴 사례' △김영철(세무7) '지방세법상 가산세 제도 현황과 개선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연구과제와 이에 대한 토론내용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 후 추진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며 "지방세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세정업무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