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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22 12:07: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옥동초등학교 인터넷 윤리교실 모습

진천군 옥동초등학교(교장 강만구)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4-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실은 인터넷의 올바른 사용법, 저작권과 관련된 불법 다운로드 예방, 최근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악플을 예방하는 선플달기 운동, 인터넷을 많이 접하여 발생하는 인터넷 중독 등 동영상과 사례를 통하여 사이버예절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사이버가정학습 도교육청지정 연구학교인 이 학교에서는 6학년은 화상학급, 5학년은 배정학급, 4학년 이하는 자율학급으로 방과후 시간이나 가정에서 컴퓨터로 학습을 하고 있다. 또한 5-6학년은 원어민 화상 영어를 실시하고 있어 컴퓨터를 많이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이버가정학습 도교육청지정 연구학교인 이 학교에서는 6학년은 화상학급, 5학년은 배정학급, 4학년 이하는 자율학급으로 방과후 시간이나 가정에서 학습을 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 화상 영어를 5-6학년은 실시하고 있어 컴퓨터를 많이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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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