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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15 12:41: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광혜원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연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진천군은 광혜원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연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광혜원 중·고등학교를 금연시범학교로 선정해 광혜원 중·고등학교 전교생(822명)을 대상으로 호기 내 일산화탄소(Co)측정, 흡연율조사를 기점으로 금연학교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번 금연시범학교 선정운영은 최근 청소년 흡연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천생명과학고, 진천중학교, 진천상업고등학교에 이어 네 번째 이다.

앞으로 광혜원 중·고등학교는 금연시범학교 현판식을 통해 전교생 금연 서약을 실시 평생 금연서약을 약속하며 흡연율 조사(822명)결과 흡연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연교실로 연계 6개월간 흡연하는 학생을 관리하여 금연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학교 내 건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홍보 대작전 전개가 펼쳐지며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중 금연교육이 전개된다.

광혜원 고등학교 박노진 교장은 "청소년 흡연은 평생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앞으로 "담배연기 없는 청정학교가 되도록 금연학교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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