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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13 11:54: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우리의 미풍양속과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일상 생활에서의 행동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농촌여성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전통문화 연구회원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매주 1회 전통문화예절사 자격(2급)취득을 위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우리의 미풍양속과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일상 생활에서의 행동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농촌여성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전통문화 연구회원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매주 1회 전통문화예절사 자격(2급)취득을 위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예절교육은 센터에서 육성하는 전통문화연구회원들이 지역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로 예절문화 계승보급의 핵심주체로써의 역할 수행에 자긍심과 긍지를 부여할 예절사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서울에 소재한 사)한국예절교육협회에서 정태환 전례위원장외 7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생활예절의 체계적 이해와 전통의례의 정확한 이론, 실습교육을 1일 4시간, 총 52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취득에 응시할 기회가 부여된다.

주 교육내용으로는 일상 생활예절과 가정의례, 다례예절 및 배례법, 한복입기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예절교육 프로그램으로 13주간 진행된다.

또한 교육중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견학(무령왕릉, 윤중고택, 돈암서원등)도 실시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수료 후 전통문화연구회원 22명은 지역에서의 올바른 예절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우수한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켜나가는데 핵심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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