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4.12 12:37: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철원

초평면 산업개발팀장

진천군 초평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범철 56세)는 12일 초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고철원(초평면 산업개발팀장 46세)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범철 초평면이장단협의회장은 평소 초평면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앞장 선 고철원씨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고철원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초평면 산업개발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산불예방 및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의 애로사항을 내일같이 앞장서 해결해 주어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감사패를 전달받게 됐다.

또한 담당마을 이장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돈독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고철원씨는 "지역주민들을 대표한 이장단협의회가 주는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경제가 어려운 이때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들어 가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