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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보건센터 도 우수기관 선정

정신보건기술지원단 평가 결과 도내 1위 영예

  • 웹출고시간2010.04.05 11:1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정신보건센터에서 자원봉사자(충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정신장애인들이 약물교육을 받고 있다.

진천군정신보건센터는 충청북도와 충북정신보건기술지원단이 실시한 2009년 정신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정신보건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정신보건센터는 정신보건사업 체계구축, 지역사회협력, 중증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증진 등의 분야에서 타 시·군에 비해 우수한 점수를 받아 충청북도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진천군에서는 지역특성에 맞게 노인정신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위한 사회복지 및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정신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 및 진천군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행사를 진행해 왔다.

진천군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진천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정신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정신보건사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신보건사업평가와 관련하여 오는 9일 충북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천군정신보건센터 김연실 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 할 예정이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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