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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02 11:29: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타이거 우즈

불륜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타이거 우즈(35)가 내연녀의 입단속을 위해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우즈가 내연녀 레이첼 우치텔의 입단속을 위해 1000만 달러를 줬다"고 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8일 마스터스대회를 통해 복귀하는 우즈가 대회를 코앞에 두고 다시 한 번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것이다.

우즈는 지난해 11월28일 새벽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의 아일워스에 위치한 자택 인근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불륜설이 불거지며 이혼 위기까지 내몰렸다.

이후 약 4개월 동안 10여명에 달하는 내연녀들이 줄지어 등장했고, 그간의 무절제했던 사생활이 낱낱이 폭로됐다.

참다못한 우즈는 결국 무기한 골프를 중단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고 최근 자신에게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안겼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의 복귀를 선택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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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