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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노인회 노태근 지회장 취임… "복지향상 노력" 다짐

  • 웹출고시간2010.04.01 13:12: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태근 노인회진천군지회장 취임식 사진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제14대 노태근 지회장 취임식이 1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제14대 노태근 지회장 취임식이 1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태식 노인회 충북도연합회장과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각읍면 경로당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및 신임지회장의 취임사, 축사, 14대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노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이날 4년 임기에 오른 노태근 지회장(72)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 임직원들과 함께 군내 9천여 노인분들의 지역노인복지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읍면 분회와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회 각종 단체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노태근 회장은 진천군 덕산면 출신으로 1965년 진천군농촌지도소를 시작으로 덕산면장, 광혜원면장 등 30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진천군노인회 자문위원장과 실버산악회장을 역임했고 가족으로는 부인 장두식(68)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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