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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25 13:20: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다음달 1일자로 25대 진천교육장에 부임하는 최철환(61) 진천교육장.
최 교육장은 진천군 진천읍 태생으로 진천중, 청주고, 공주사대를 거쳐 단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교직생활을 시작했고, 충북도교육청중등교육과 장학사, 진천교육청 장학관, 청주교육청 장학관, 청주여중.상당고.충북예고 교장을 지냈다.
최 교육장은 “관심과 사랑, 화합으로 진천교육가족의 지혜와 슬기를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이를 위해 수월성을 추구하는 조화로운 학력 제고, 미래사회인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비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사회 대비 창조교육 강화, 생거진천의 애향정신을 이어받은 예절 중심의 인성교육, 교육가족 모두 함께하는 학교장 중심 자율 경영체제 발전, 균형 있는 복지 구현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가족은 부인 이정희씨와 1남1녀가 있고, 취미는 테니스.
취임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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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