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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송 미래경영포럼 회장

"충북 아제다 2010 중심 역할 할 것"

  • 웹출고시간2007.02.06 09:08: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리는 미래경영포럼을 통해 서로간에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미래경영포럼 초대 회장에 취임한 오석송 (주)메타바이오메드 대표는 미래경영포럼의 취지를 이같이 설명했다.
오 회장은 “지금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면서 너무나도 빠른 환경변화에 적응해 나가야 되는 현실에 놓였다”며 “우리 기업들 또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살아 남기위한 여러 가지 생존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미래경영포럼 초대 회장에 취임했는데
-지난달 25일 충북도에서는 경제특별도 선포식과 함께 아젠다 2010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한 아젠다 2010의 많은 부문을 우리 기업인들이 추진해야만 된다는 막충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느꼈다. 이 부문을 미래경영포럼에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향후 포럼은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가
-포럼은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하며 개인의 핵심역량을 높이고 기업의 수익률 과 효율성 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포럼이 되도록 하겠다.
△구체적 계획을 말해달라
-매 월례회 성격으로 운영될 것이며 혁신경영, 혁신기술개발, 혁신생산방법 등의 사례발표 및 현장실습을 할 것이며 저명인사 초청 지식경영세미나 개최, 국·내외 혁신포럼 개최를 통해 지식정보 제공에 주력하겠다.
△마지막으로 회원에게 당부할 말은
-어느 모임이든지 회원의 권익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포럼의 주인은 회원이며 회원에게 고급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포럼은 의미가 없다. 여러 경영사례를 통해 우리 회원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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