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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노만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충북 인적자원 개발 최선"

  • 웹출고시간2007.02.01 09:11: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인적자원개발의 산실인 공단본부에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지역인적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 노만진(52) 지사장이 취임했다. 노 지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대를 졸업하고 1982년 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를 시장으로 인사부장, 제주·충남 지사장을 거쳐 본부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노 지사장은 수년간 공단본부의 핵심업무를 담당해 경영마인드와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탁월한 리더십과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복순(51)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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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