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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8 17:05: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원대학교 장은영이 '2010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은영은 28일 인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시간16분5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장은영은 지난 2007년 김미선(서원대)이 작성한 대학여자부 하프마라톤 기록(1시간16분58초)을 3년 만에 갈아치웠다.

옥천군청 정형선은 1시간16분43초로 2위, 서원대 유은지는 1시간17분57초로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청주시청 류지산이 1시간5분12초로 국내 선수 중 4위(전체 5위)로 골인했다.

충북출신 김상훈(대우자동차판매)은 1시간5분35초로 국내 5위, 박명현(한양대)은 1시간5분51초로 국내 6위를 기록했다.

영동군청 이장군은 1시간6분7초로 국내 7위, 이수재는 1시간6분22초로 국내 8위를 차지했다.

엄광열 감독(서원대)은 지도상을 수상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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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