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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8 20:49: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완연한 봄기운에도 불구하고 충북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3월말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4%의 변동율로 2주전(0.06%)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고, 전세시장은 2주간 0.00%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8%)과 비슷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의 경우 지역별로는 청주시(0.05%)와 진천군(0.06%)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면적대별로는, 152-165㎡대 0.09%, 185㎡대이상 0.08%, 102-115㎡대 0.06%, 66㎡이하 0.01%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다른 면적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 아파트 전세시장은 2주간 0.00%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08%)보다 소폭 하락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이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면적대별로도 모든 면적대가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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