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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5 17:2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흥덕경찰서 강력1팀 형사들이 2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검거브리핑에서 A씨에게 압수한 배터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전신주에 설치된 정전대비용 배터리 수백개를 훔친 A(36·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씨에게 배터리를 사들인 고물상 업주 B(여·38)씨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전신주에서 인터넷 전력공급장치(UPS)에 내장된 배터리 3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27차례에 걸쳐 시가 1천500만원 상당의 배터리 381개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 업체에서 일하며 UPS장치가 설치된 위치를 파악하고 이 장치의 용도 상 정전이 되기 전까지 배터리 도난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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