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18 12:55: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백 농협 앞에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백 농협 앞에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동경찰서에서는 생활안전, 교통, 수사분야의 전문경찰관들현지진출하여 직접 주민들과 상담 했고 교통사고 예방, 농·축산물 도난예방, 전화금융사기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와 야광모자를 배포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과 현재 중점추진 시책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원스톱 원동기 면허 시험으로 당일 필기시험과 기능시험으로 합격여부를 알려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관내 보건소의 협조로 환절기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체크해 줬다.

이에 양서장은"진천경찰서에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