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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배드민턴연합회장 이·취임식 성료

생거진천 클럽대항 배드민턴 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0.03.14 12:31: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배드민턴 동호인대회가 지난 14일 오전9시 진천군 화랑관에서 유영훈 진천군수 및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천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셔틀콕의 최강자를 가렸다.

진천군 배드민턴 동호인대회가 지난 14일 오전9시 진천군 화랑관에서 유영훈 진천군수 및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천군 배드민턴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진천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에는 500여명의 참가자가 2∼30대, 40대, 50대, 6∼70대 등 연령별로 나눠 조별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진천군배드민턴 동호인들은 철저한 자기관리 및 연습으로 도내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현재 8개 클럽, 7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당일 오전 11시에는 진천군배드민턴연합회 제 3대

김건종 회장(47세)과 제 4대 이형섭 회장(50세)의 이·취임식 행사도 열렸다.

이형섭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진천군 배드민턴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는 물론 우수꿈나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천군 지역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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