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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사망 전 주문했던 고가의 가구 22점이 경매에 나온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줄리엔 옥션은 12일(현지시간) 잭슨이 사망 전 주문제작을 부탁했던 금박을 입힌 빨간색 벨벳 소파와 타조 깃털이 장식된 호피무늬 의자 등 22점이 경매에 올려진다고 밝혔다.

잭슨은 영국 런던에서 열릴 '디스 이즈 잇'(This is it) 콘서트를 앞두고 영국에서 머물 집에서 가구들을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의 가구는 16일부터 5월30일까지 아일랜드의 뉴브리지 실버웨어 박물관에서 전시된 뒤, 6월14일부터 경매 행사가 진행되기 전인 25일까지 라스베가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카지노에 전시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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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