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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10 13:33: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10일 오전 10시 으뜸 진천경찰로 상산지구대 김연섭 경위로 선발해 서장표창과 부상품을 대회의실에서 증정했다.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10일 오전 10시 으뜸 진천경찰로 상산지구대 김연섭 경위로 선발해 서장표창과 부상품을 대회의실에서 증정했다

으뜸 경찰은 기존의 '행복치안상'명칭과 선발절차를 개선하여 전 직원들로부터 대체명칭을 공모한 후 제일 많이 선호하는 '으뜸경찰'로 명칭을 정하고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모범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하는 마련됐다

김연섭 경위

진천 상산지구대

이번 으뜸경찰수상자인 김연섭 경위는 현재 상산지구대 순찰2팀장 으로 근무중이며 30여년을 경찰에 투신, 동료들사이에서 공사생활에 성실하고 강직하기로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상산지구대 관내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예방에 뛰어난 유공으로 이번 제1회 으뜸경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에 양서장은 "김연섭팀장이 자기 업무에 능통하고 자부심을 갖고 근무를 하였기에 직원들이 뽑아준 것이다"라고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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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