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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7 17:33: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 상진초와 제천 대제중이 처음으로 탁구 충북대표로 선발돼 올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충북탁구협회에 따르면 '39회 전국소년체전 탁구 2, 3차선발대회'가 지난 5~7일 청주고와 대성여중에서 열린 가운데 단양 상진초와 제천 대제중 선수들이 처음으로 도대표로 선발돼 원평초와 송절중과 혼합팀으로 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여초부는 남평초 선수들로 구성됐고 여중부는 대성여중팀으로 구성, 충북을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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