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2.07 14:0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 관내 덕산면에 위치한 금호ST(대표 한이수)를 직접 방문, 외국인 근로자 70여명에게 법질서확립 및 범죄예방, 신고요령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하는등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은 계속 하고 있다.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최근 외국인범죄예방 및 체류외국인의 법질서확립에 기여코자 관내 656개 외국인 고용업체에 양재호 경찰서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현재 진천지역에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등에 따라 관내체류 외국인근로자 들의 증가로 현재 2,849명의 다양한 국적의 체류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로 진천서 외국인범죄는 2008년 23건에 비해 2009년에는 26건으로 약 8%가량 증가했다.

이에 진천경찰서는 외국인 선건을 예방티 위해 서한문을 발송 서한문은 관내 체류외국인 근로자와 관련된 각종 사건 사고 예방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협조와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및 테러등 각종 범죄 의심자 신고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 관내 덕산면에 위치한 금호ST(대표 한이수)를 직접 방문, 외국인 근로자 70여명에게 법질서확립 및 범죄예방, 신고요령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하는등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은 계속 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