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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04 10:56: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소방서 수난구조훈련

진천소방서(서장 이기봉)는 익수 · 고립 등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구조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충북학생수영장과 괴산 목도강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간 동절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명구조훈련, 현장대응능력강화, 구조대원의 정예화를 목적으로 구조대원 및 인명구조자격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스킨스쿠버 인명구조기법, 구명보트이용 인명구조기법 등을 훈련했다.

또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 수난구조장비의 사용법 숙달, 폭우·폭설 및 기타 재난으로 인한 고립 요구조자 구조, 익수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강도 높은 훈련이 펼쳐졌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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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