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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01 17:08: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팝스타 비욘세(29)가 '제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6관왕을 기록하며, '팝의 여왕' '그래미 여왕'에 등극했다.

비욘세는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 '최우수 R&B 여성보컬상', '최우수 R&B 퍼포먼스상', '최우수 R&B 노래상', '최우수 R&B 컨템포러리 앨범상' 등 6개 부문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비욘세는 "나에게 정말 멋진 밤이다. 그래미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기쁨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은 비욘세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21), 레이디 가가(24) 등 여성 가수들이 여러 부문 상을 휩쓸어 우먼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6월 고인이된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도 펼쳐졌다. 잭슨의 '어스 송' 뮤직비디오가 3D로 상영되는 가운데 어셔와 셀린 디온, 제니퍼 허드슨 등이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벌였다. 추모 공연 후에는 잭슨의 두 자녀인 프린스와 패리스가 아버지의 평생 공로상을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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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