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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6 13:2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이월면 꿈사랑어린이집(원장 이영자)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26일 장명순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인증서 전수 및 현판식을 가졌다.

보육시설평가인증제도는 영유아에게 전문적인 보호와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가인증지표를 기준으로 보육시설의 현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한 후 국가가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꿈사랑어린이집은 지난해 6월에 참여,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외 4개영역 60개 항목에 대해 3개월간의 자체 점검과 현장점검을 거쳐 평가인증 기관으로 인증을 받게 됐다.

꿈사랑어린이집 원장 이영자는 "우선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비록 작은 원이지만 원장을 비롯한 교사 모두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아 온것이 오늘의 기쁨인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안심하고 신뢰하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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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