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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5 10:52: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 포근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15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설 명절에는 각종 생활불편사항이나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 할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 물가안정대책 및 주민생활 안정대책 강화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객 교통편의 대책 ▷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대책 방안 강구 ▷ 군민 화합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 등에 대해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특별경계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대비 비상응급대책도 적극 강구키로 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갑작스런 단수사고 예방을 위해 급ㆍ배수 관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누수 조기발견과 복구에 나서는 한편 취ㆍ정수장과 배수지 내 침전, 퇴적물 제거 등 상수도 시설물 관리와 연휴기간 중 예기치 못할 상황에 대비해 동파계량기 처리와 간이상수도와 상수도급수대책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유가 등 물가상승과 경제상황 악화 등으로 명절분위기가 침체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위문하고 관련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활동도 전개한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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