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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4 15:09: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46)와 안젤리나 졸리(34)가 최근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잉글랜드 언론 ‘뉴스 오브 더 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으며, 2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똑같이 나누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는 샤일로와 쌍둥이인 녹스, 비비안을 비롯해 입양한 자녀까지 총 6명의 아이가 있으며 양육은 졸리가 모두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개봉된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06년 1월 임신 사실과 함께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했으나, 결국 5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 분할과 양육권 등 이혼에 관련된 사항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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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