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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0 19:3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이찬규)와 법무법인 '直指'(대표 윤한철 변호사)는 20일 상당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새터민을 대상으로 법률교육 및 무료변론 등 다양한 법률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 서장은 "이번 MOU체결로 한국의 생활법률을 잘 알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설을 앞두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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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