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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0 13:29: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살기좋고 인심좋은 생거진천군민들과 생활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농촌인 만큼 농산물 절도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하겠습니다."

진천경찰서 양재호(57·사진) 신임 경찰서장은 "문턱이 낮고 개방된 친절한 경찰상과 야간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겠고 지역민에게 항상 봉사하는 경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를 보호 안정된 생활을할 수있도록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인천이 고향인 양 서장은 고려대학교 경찰법학과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81년 3월 21일 간부후보 29기로 경찰에 입문, 군포경비과장, 성남남부 형사과장, 수서방범과장, 서울북부 수사과장, 서초 수사과장, 영등포형사과장, 서초 형사과장, 대전청 정보통신담당관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진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수사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베풀며 살자'라는 좌우명으로 생활하고 있는 양서장은 취미가 테니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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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