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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18 16:20: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며봉마을앞 노상에서 인근 전봇대에 올라 가정집과 농사용으로 사용되는 저압간선공급용 전선 500만원상당을 훔친 박모(43.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씨 등 2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전기공으로 전선을 절취하기로 공모하고 17일 오후 4시께경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묘봉부락 앞 노상에서 인근 전봇대로 올라가 전단기를 이용하여 가정집과 농사용으로 사용되는 저압간선공급용 전선 약 600미터 시가 500만원 상당을 절취 했다.

이날 한전근무자로부터 묘봉마을 근처 전봇대에서 경보음이 울리는데 누군가 전선을 자르는 것 같다는 신고에 따라 신속하게 출동, 현장에서 전선을 훔쳐 승용차량이 싣고 도주하는 것을 순찰차량으로 도주차량 앞을 가로막아 도주하지 못하도록 하고 차량 내부에서 훔친 전선과 절단기 등 압수 및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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