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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14 19:51: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수도권 일원에서 성행하는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시공사나 시행사가 웃돈을 돌려주는 '프리미엄 보장' 마케팅 전략이 청주에도 상륙한 것을 놓고 주택건설사의 반응이 교차.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 2천164세대의 아파트를 분양 중인 신영측은 최근 미분양 물량 중 일부 평형의 10층, 15층 이하 100세대에 대해 올해 7월 입주 시까지 값이 오르지 않으면 2천500만~3천만원까지 지급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통한 판촉전에 한창.

한쪽에선 "명품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는 건설사가 적용하고 나선 것이니 만큼 믿고 계약해도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을 내리고 있는 반면 일각에선 "미분양아파트를 털어내기 위한 '조삼모사'식 마케팅 전략이다"며 평가절하.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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