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1.14 14:05: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EMPORIO ARMANI
ⓒ EMPORIO ARMANI
ⓒ EMPORIO ARMANI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 아이콘 영화배우 메간 폭스(23)가 빅토리아 베컴을 제치고 엠프리오 아르마니 새 속옷 모델로 나섰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www.dailymail.co.uk)은 메간 폭스가 엠프리오 아르마니 새 모델로 박탈됐다고 보도했다.

패션의 전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메간의 젊음과 섹시함은 엄청난 매력을 발산한다”며 “엠프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와 아르마니 진은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드인 만큼, 그녀가 매출성장에 큰 이익을 줄 것으로 본다”고 칭찬했다.

메간 폭스의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는 오는 2월부터 지면과 빌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