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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할리우드 톱스타 합성사진 인기

미녀 여배우 얼굴 모두 더해보니…

  • 웹출고시간2010.01.10 21:36: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들의 얼굴 중 아름다운 부분만 추려 합성한 이른바 ‘완벽한 미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할리우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 ‘할리우드 스타’ 등에 따르면 올 초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한 장의 사진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은 아름다운 외모와 쟁쟁한 연기력을 지닌 총 16명의 백인 미녀 영화배우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조합해 만들어졌다.

16명의 여배우는 안젤리나 졸리(35), 앤 해서웨이(28), 샤를리즈 테론(35), 엘리샤 커스버트(28), 힐러리 더프(23), 제니퍼 러브 휴이트(31), 제시카 알바(29), 제시카 비엘(28), 키이라 나이틀리(25), 케이트 보스워스(27), 크리스틴 크룩(28), 맨디 무어(26), 메간 폭스(24), 모니카 벨루치(46), 나탈리 포트만(29), 스칼렛 요한슨(26) 등이다.

사진은 우선 여배우들을 2명씩 짝 지은 뒤 각각의 얼굴에서 아름다운 부분만 추출해 합성하는 순서대로 진행됐다.

즉 16명 여배우들에게서 8명의 얼굴을 추리고 다시 4개, 2개, 1개 순으로 합성하는 식이다. 최종 미녀 얼굴은 여배우들의 얼굴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점만 갖게 된다는 논리다.

네티즌들은 최종 합성된 여성의 얼굴을 놓고 ‘완벽한 미녀’라며 관심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재미있게도 완벽한 미녀의 얼굴이 나탈리 포트만과 흡사하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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