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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05 13:36: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골프 황제’에서 ‘불륜남’으로 추락한 타이거 우즈(35·미국)의 상반신 나체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전문 월간지 ‘베니티페어’는 4일(현지시간) 우즈의 반라로 장식된 2월호 표지를 언론에 공개했다. 표지사진 속 우즈는 양 손에 아령을 들고 상반신을 노출한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은 유명 여성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51)의 2006년 1월 작품. 당시 우즈는 단 한 번의 스캔들 없이 정상에 오른 스포츠계 대표 훈남으로 통했다. 레보비츠의 사진도 이색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즈는 그러나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불륜 스캔들로 골프 중단을 선언하는 등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졌다. 모델 출신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30·스웨덴)과 이혼 여부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베니티페어’는 2월호에서 우즈의 미공개 화보와 비화 등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한 동안 잠잠했던 불륜 스캔들에 기름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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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