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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04 14:19: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실시한 2009 하반기 언론홍보 우수부서 및 직원 평가에서 농업지원과(과장 한상경)와 정덕희(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 7급)씨가 각각 부서 및 개인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경제과와 주민생활지원과, 우수 직원에는 유긍준(경제과, 행정 7급)씨와 김승래(행정과, 행정 7급)씨가 뽑혔다.

이번 평가는 하반기 동안 보도자료 제공 횟수와 TV 방영 실적, 기고 등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종합적으로 심사됐으며, 수상 부서 및 개인에게는 군수 표창과 진천사랑상품권이 전달됐다.

이와 관련 부서부문의 경우 최우수 1개부서 50만원, 우수 2개부서 각 30만원, 개인부분의 경우 최우수 1명 30만원, 우수 2명 각 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2009년 종무식을 통해 시상했다.

군은 이번 평가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보도자료 제공 건수가 20%이상 증가했으며 군정홍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홍보마인드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월 군정 역점시책 등 주요시책에 대한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시책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 군정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언론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를 도입했다.

군 관계자는 "언론홍보는 홍보부서만의 업무라는 의식이 만연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홍보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며 "지속적으로 부서별 평가 및 표창, 인센티브 제공 등을 확대해 직원들의 군정홍보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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