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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선 홈페이지
미국의 인기 여배우 메간 폭스가 최악의 연기자로 꼽히는 굴욕을 당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단숨에 헐리우드의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떠오른 메간폭스는 미국 웹사이트 '무비폰닷컴(Moviefone.com)'이 최근 실시한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최악의 연기를 선보인 여배우’ 1위로 뽑혔다. 23만8000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의 최악 여배우 부문에서 메간 폭스는 31%의 지지(?)를 얻어 가수 비욘세(23%)와 힐러리 스웽크(13%)를 비교적 큰 표차로 눌렀다.

폭스가 출연한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 또한 올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됐으며,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부문에서도 샤샤 바론 코헨주연의 ‘브루노’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2’는 미국내에서 4억211만달러(한화 약 4760억원), 전세계적으로 8억3496만달러(9715억원)를 벌어들이면서 최고의 흥행영화 1위를 차지해 흥행과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상반됐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2009년 '최고의 영화'에는 뱀파이어 로맨스 영화 '뉴문'이 선정됐고 이 영화에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46.5%)과 테일러 로트너(20.1%)가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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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