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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남씨 진천민주평통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통일의 중요성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09.12.27 15:36: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 신현남(50, 여) 자문위원이 투철한 국가관과 통일의지로 지역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청주상당구청 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현남 자문위원은 2003년 11기부터 위촉되어 현재까지 활동하면서 평화통일강연회, 통일시대시민교실, 안보현장견학, 통일기원한마당 등 각종 협의회 활동을 통해 범국민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민주평화통일진천군협의회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더욱이 신 씨는 농업경영인진천군여성연합회장과 충북도여성연합회장을 맡으면서 지역 농촌여성들의 권익보호와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왔고

지역 각종 행사시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을 가정을 방문, 주변청소, 목욕해주기, 빨래해주기 등과 김장김치담가주기 생필품 전달 사랑의떡 전달 등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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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