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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09.12.10 14:33: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성물산(주)(사장 지성하) 신입사원 50기 일동이(대표 박민우) 자신들의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공부방에 다문화도서 120권을(120만원 상당)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물산(주) 신입사원 대표 박민우씨를 비롯해 4명은 10일 진천군을 방문해 유영훈 진천군수에게 다문화가족들이 원어로 읽을 수 있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우즈벡 등 5개국의 도서를 기탁했다.
삼성물산(주)는 지난 2005년부터 진천군 백곡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11월 봉사활동을 실시하던 중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보내기 운동 소식을 듣고 신입사원 50기 일동이 자진하여 성금을 모아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이날 박민우 대표는 "우리사회에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이들이 모국어로 된 책을 구하거나 접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다."라며 "이번 도서 기증이 진천군 다문화가정들의 독서 및 지식 함양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삼성물산과의 친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생거진천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각종 주민생활지원서비스와의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교류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은 '책 속에 생거진천의 미래가 있습니다'란 주제로 지난 2008년 9월부터 군민들의 기탁도서를 접수받아 현재 1만여권의 사랑의 도서가 청소년 공부방 내에 빼곡히 꽃혀 있어 청소년들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과 도서대여 등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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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기습…노숙인 안전 살핀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노숙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도내 각 시·군에 114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빈집과 교량 등 노숙 가능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연계해 매달 두 차례씩 거리 노숙인 현장 구호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주정차 CCTV와 마을 순찰대 등 현장감시자원을 추가 확보하고 거리 노숙인들에게 라면과 핫팩, 마스크 등 구호물품도 전달할 방침이다. 긴급하게 주거시설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는 '응급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응급 잠자리는 시설 입소를 꺼려하는 거리 노숙인들을 위해 도내 각 시·군의 모텔과 여인숙의 시설 이용을 제공하는 제도다. 순찰을 통해 거리 노숙인이 발견되면 곧바로 경찰이 신변을 각 지자체에 인계하고 지자체는 이들을 응급 잠자리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후 거리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시설 입소를 권유한 뒤 이를 거부할 경우 한파가 끝날때까지 응급 잠자리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한다. 청주 서문시장 인근 신신여인숙 등 도내에는 모두 8곳의 응급 잠자리가 마련돼있다. 이외에도 도는 도내 노숙인 보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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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지는 효촌이나 남이, 북이쪽으로 확장하면 되는데, 또 돈 쳐들여서 건물 짓는다고? 길도 막히는데 거긴 그냥 냅둬라.
-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거리정화 운동이네요~~
-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 너무도 멋지고 멋진 봉사활동이네요.. 하나님의교회 봉사로 주위가 깨끗해지니 친창이 자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선한 영향력을 늘 보여주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도대체 말도 안되는 말을 인사라고들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도대체 언제쯤에나 이런 비문들이 없어질까 생각들을 해 봤어요.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 이범석 시장의 마인드로는 u대회를 기회로 청주스포츠 인프라 개선하는건 물건너갔다. 도지사보다 소극적이고 미온적하다. 시장의지만 있다면 u대회가 좋은기회인데 의지도 관심도 .없어보인다. 체육관 신축은 시장이 하지않으려해도 어짜피 반드시 진행되는 사업이됐다
- 그건 아마도 관리 차원에서 그리 하는 게 아닐까요? 저도 자연을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요, 플라타너스를 그냥 내버려두면 낙엽을 치워야 하는 환경미화원들이나, 봄부터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 가을까지 신호등이며 표지판 등이 안보여서 또다른 민원을 야기할 수도 있지 않을 까요???
- 어떤 사람들은 도시의 익명성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필자의 생각이 이상하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간섭 받지 않고 신경 쓸 일 없는 그 도시의 익명성을 좋아한다고나 할까!!!(이 것은 필자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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