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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이장단협, '주민 숙원사업 해결' 직접나서

정범구 의원에 건의

  • 웹출고시간2009.12.10 14:29: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처음으로 진천읍이장단협의회(회장 장병훈)가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10일 낮 12시 정범구 국회의원을 초청 진천읍 청송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천읍 이장들은 장마철 비가많이 오는 경우 하천물이 높아 진천읍 가산리 마을 동네로 물이 넘쳐 큰 피해를 보고 있어 가산리 주구마을에 배수장을 설치 해주고 지난 1974년 개관 현재 운영중인 기존경로당(중앙경로당, 진천읍노인회분회)이 노후화로 노인쉼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기존부지에 노인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생거진천중앙복지회관을 신축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2015년 진천시 건설을 군정목표로 추진 하고 있는 진천지역에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이 가능한 지역(장관리, 벽암리, 행정리 성석리 등 시가지 인접지역)에 대한 농업진흥구역을 완화해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조치해달라고 부탁했다.

정범구 국회의원은 " 진천읍 이장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장들이 주민들을 위해 건의한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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