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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6 18:51: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부동산시장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종시 문제 등의 영향으로 거래 침체와 가격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밝힌 충북지역 시세 동향자료에 따르면 12월초,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2%의 변동율로 2주전(0.02%)과 같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세시장도 2주간 0.00%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0%)과 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DTI규제 등으로 인해 침체를 보인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지역별 충북의 아파트 매매시장도 충주시(0.04%)와 청주시(0.02%)가 약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른 지역은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152-165㎡대가 0.09%, 66㎡이하가 0.04%, 69-82㎡대가 0.01%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대는 모두 거래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아파트 전세시장도 전 지역이 거래 및 가격 변동 없이 모든 면적대가 보합세를 유지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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