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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6 15:5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는 4일 오전 10시 4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꽃 소비촉진 생활원예활동지원 9차 마지막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사업비 1천만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꽃소비 촉진 초급반, 중급반 과정을 각 과정당 4회, 총 8회의 교육으로 추진해왔고 이날 실시한 9차 교육은 한나영 강사의 토피어리 정원 실습과 농업기술센터 최양호 지도사의 실내공기정화식물 재배교육으로 진행되어 9회에 걸친 교육을 정리하는 자리가 됐다.

군민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꽃소비 촉진 및 화훼분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화훼교육은 총 350명의 교육생이 참석, 화훼장식 및 토피어리, 분화재배, 아쿠아리움, 수직형 꽃꽂이 등의 교육을 받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꽃 소비를 촉진하고 다양한 화훼류의 저변확대에 적극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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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